무안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 작성일
- 2019.04.18 15:22
- 등록자
- 나상철
- 조회수
- 540
※ 일시 : 2019년 4월 17일(수)
※ 장소 : 일로읍 월암1리 마을회관
※ 내용 :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의장, 의원들과 유관기관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로읍 월암1리 황소안마을을 ‘무안군 제1호 치매 안심마을’ 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함께 치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치매파트너 2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유도해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하여 치매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