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119생활안전순찰대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 작성일
- 2023.04.26 14:42
- 등록자
- 일로읍 서아란
- 조회수
- 107
첨부파일(1)
-
이미지 일로읍 119생활안전순찰대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1.jpg
43 hit/ 3.89 MB
무안군 일로읍 복지기동대(대장 서경조)는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팀장 박영남, 허승준, 신옥복)와 연계해 4월 24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로읍 복지기동대는 지하수 모터를 점검하고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누전차단기 교체, LED등과 단독형 감지기 설치 등 생활안전 소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A 어르신은 “노후 주택이라 누전으로 불이 날까 봐 항상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전선을 교체해 주고 애로사항을 살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함께 봉사한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팀장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사항이고 주거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해 주신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원과 일로읍 복지기동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읍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