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무안군민의 날 이었습니다.
무안군에서 엄청 큰 행사였고 정말 준비가 많이 잘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인원수가 참여하다보니 준비하신 군 직원분들도 힘들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그날 그렇게 비가 쏟아지는데 홍혜진 부면장님은 비옷도 입지 않고 그 넓은 스포츠 파크를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여가며 현경면 군민 챙기랴 앞서 입장하는 유치원애기들 챙기랴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힘든 와중에도 즐겁게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러고 식사시간이 되었는데 장소가 비때문에 협소해 지다보니 좁은곳에서 상도 놔야지, 치워야지, 손님 맞이 해야지...손님도 여기저기 있다보니 챙겨야 할 사람도 많다보니 정말 정신없었을거 같았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홍혜진 부면장님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엄청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정말 대단했습니다.
같이 도와주시던 면직원 젊으신 분들도 너무 열심히 상놓고, 치우고 , 정리하는 모습이 현경면 발전하는데 진짜 열심히 일하시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군민의 날에 참여하며 이번처럼 힘든날도 없었지만 이번처럼 재미있던 날도 없었던거 같네요.
현경면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는 현경면 분들과 면장님 부면장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