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출신 농협 임직원,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작성일
- 2023.06.12 09:59
- 등록자
- 자치행정과 박기준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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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범농협 무안 출신 임직원들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하며 무안군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 김해종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장은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무안 출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김해종 NH농협은행 중앙회 무안군지부장 ▲김일수 목포신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박진석 성남유통센터 지사장 ▲옥영석 농업경제지주 마트전략부장 ▲서용현 NH농협은행 전남도청지점장 등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 출신 농협 임직원들의 고향 사랑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무안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