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수님!

오룡힐스테이트 예비입주자 입니다.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위한
기쁨과 설렘이 분노로 바꼈습니다!

사전점검 결과 온갖 하자투성이 입니다.
같이 살게 될 내 가족 내 아이들이 너무 걱정입니다.
안전 하지 않을 집에 살게 될 내 가족이 걱정됩니다!

없는 돈 대출받아 열심히 벌어 빚을 갚으며 보상의
기쁨을 느낄 집이 안전하지 않고 하자로 엉망입니다.

대형건설사다보니 당연히 안전하고 튼튼히 지어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힐스테이트에서 홍보한대로만 지어주길 바랬습니다.
약속한대로만 지어주길 바랬습니다.
이게 큰 욕심인가요? 원가, 단가 절감을 위해 자꾸 바뀌는 약속, 타협 아닌 통보!
너희는 아무것도 모르니 해주는대로 받아라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군수님! 이대로 가만히 계실건가요?
무안군민이 무안에 산다는걸 후회하게 하실건가요?

무안군민이 안전할 수 있게 안전할 권리를 보장해주십시오! 2차 사전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그후에 안전이 확보 되었을때 준공승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우리 무안군민의 든든한 무안군수님이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