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무너져서 사람이 죽어야 말을 듣죠?
- 글번호
- 15181857
- 작성일
- 2024.05.05 22:17
- 등록자
- 류○○
- 조회수
- 42
저는 오룡 힐스테이트 42블럭 입주 예정자입니다.
이 개같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만행을 고발하려 합니다
24년 4월 26일 부터 사전점검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첫 방문을 했고, 사설 사전점검 전문업체와 2시간 동안(저 혼자서는 5시간) 입주 예정집을 둘러 봤습니다. 3-4억대 아파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하자 투성이 건물이었습니다. 사설 사전점검업체가 발견한 하자는 80여개이며, 100여개가 훌쩍 넘는 다른 세대들도 심심찮게 임주자예비혐의회 카페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방이라고 개좆으로 보고 시공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마감상태나 건물 자체(내외벽)의 수직 수평도 시멘트 타설 불균형으로 인한 갈라짐, 벌어짐은 물론이거니와 공용부문 역시 건물 허물어짐 등이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내부 자제는 원자재를 아끼기 위하여, 저렴한 물품으로 입주민에게 일말의 안내도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 중이며, 누가봐도 외관상 하자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사 사이트에 하자 접수를 하면 기계적이고 맹목적인 답변 '정상시공입니다'라는 답변만 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 건설사의 오만함과 독선적인 횡포를 3,4천도 아니고 3-4억 씩이나 지불하고 저희가 닥치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이래서 사람들이 선시공 후분양을 외치고 있는 겁니다. 국회의원 포함 국토부 등 관련 부처에 계시는 고위직들이 건설사에서 돈을 먹어서 그런지 국민들이 선시공 후분양 외치고 있는데도 아랑곳 안하니 저희가 같은 일개 국민은 닥치고 살아야 하나요?
선시공 후분양이 안되면 국가에서 시공사에 대한 감리나 준공기준 자체를 매우 엄격하게 한다던가 무슨 액션을 취해야지, 항상 일이 터지고 나서 모든 게 진행됩니다. 비단 오룡 힐스테이트 뿐만 아니라 타지역 힐스테이트 등 수 많은 건설사들의 하자 이슈는 매년 수백건씩 언론에 반영되지 않습니까?? 왜 그런데 민간 건설사들의 횡포를 보면서도 감리나 준공을 쉽게들 내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힐스테이트 하자에 대해서는 모든 예비입주민들이 좌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청에서 군민들을 위하신다면 나아가 무안이라는 지역에 뜻을 가지고 이사오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하자 문제는 해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 명령을 시공사에 바랍니다. 개같은 시공사 새끼들의 갑질에 놀아나고 싶지 않습니다.
이 개같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만행을 고발하려 합니다
24년 4월 26일 부터 사전점검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첫 방문을 했고, 사설 사전점검 전문업체와 2시간 동안(저 혼자서는 5시간) 입주 예정집을 둘러 봤습니다. 3-4억대 아파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하자 투성이 건물이었습니다. 사설 사전점검업체가 발견한 하자는 80여개이며, 100여개가 훌쩍 넘는 다른 세대들도 심심찮게 임주자예비혐의회 카페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방이라고 개좆으로 보고 시공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마감상태나 건물 자체(내외벽)의 수직 수평도 시멘트 타설 불균형으로 인한 갈라짐, 벌어짐은 물론이거니와 공용부문 역시 건물 허물어짐 등이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내부 자제는 원자재를 아끼기 위하여, 저렴한 물품으로 입주민에게 일말의 안내도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 중이며, 누가봐도 외관상 하자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사 사이트에 하자 접수를 하면 기계적이고 맹목적인 답변 '정상시공입니다'라는 답변만 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 건설사의 오만함과 독선적인 횡포를 3,4천도 아니고 3-4억 씩이나 지불하고 저희가 닥치고 감내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이래서 사람들이 선시공 후분양을 외치고 있는 겁니다. 국회의원 포함 국토부 등 관련 부처에 계시는 고위직들이 건설사에서 돈을 먹어서 그런지 국민들이 선시공 후분양 외치고 있는데도 아랑곳 안하니 저희가 같은 일개 국민은 닥치고 살아야 하나요?
선시공 후분양이 안되면 국가에서 시공사에 대한 감리나 준공기준 자체를 매우 엄격하게 한다던가 무슨 액션을 취해야지, 항상 일이 터지고 나서 모든 게 진행됩니다. 비단 오룡 힐스테이트 뿐만 아니라 타지역 힐스테이트 등 수 많은 건설사들의 하자 이슈는 매년 수백건씩 언론에 반영되지 않습니까?? 왜 그런데 민간 건설사들의 횡포를 보면서도 감리나 준공을 쉽게들 내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힐스테이트 하자에 대해서는 모든 예비입주민들이 좌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청에서 군민들을 위하신다면 나아가 무안이라는 지역에 뜻을 가지고 이사오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하자 문제는 해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 명령을 시공사에 바랍니다. 개같은 시공사 새끼들의 갑질에 놀아나고 싶지 않습니다.
진행상태
군수에게 바란다 답변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