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수님.
오룡힐스테이트 입주자입니다.
요즘 사태에 대해 아실거라고 믿겠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입주자들이 지금 집장만에 들떠서 행복하고 설레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저희 지금 상황은 애들의 안전, 저희 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평수직 안맞는것 (벽이 휘어있는것) , 공용부 누수 등 이건 그 어떤문제보다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것뿐입니까?
공사가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사전점검을 하니 히자가 많을수밖에요... 이것도 모든세대가 다 그러니 빠르게 처리해야할 부분입니다.
잘잘한 하자는 있을수 있지요 하지만 중문이 틀어져 문이 안닫히고 휴 ...
아파트라면 당연히 문제가 없어야 할 부분에 대해 지금 저희가 고쳐지길 요구하고 있고 모두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군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신다면 앞으로 더이상 이런일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