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을 위해 수고하시는 군수님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이번 오룡 힐스테이트 사건을 뉴스나 신문을 통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세대별 100건이상의 하자는 물론 콘크리트의 외벽휘어짐, 지하주차장 누수등 안전과 직결이 되는 중대한 문제점들이
사전점검을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공용부분과 세대별 벽의 수평수직이 안맞는곳도 많습니다. 동종업계 관련전문가에게 사잔과 함께 자문을 구하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며 이는 하자보수또한 어려울거라고 말을 합니다.

사전점검이 무색할정도로 세대별 하자는 100건이 넘고 가전 미설치, 난방확인불가등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음은 물론 입주 45일전에 사점점검을 하여야 한다는 법적 근거또한 이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입주민대표 협의회는 시공사 소장을 몇차례 만나 하자보수등 처음 분양시 모델하우스에 같은 공용부분 특화를 요구하였으나 시공사는 이를 묵살하고 건축비 인상이란 이유로 날림, 부실공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시공사는 외벽 및 실내 벽 수직수평에 관하여 하자처리에 답변도 없고 그동안의 행동으로보아 완벽한 하자 보수를 해줄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동안 만나주지도 않던 시공사 관계자들이 입주민의 집회와 언론노출이 될려고하자 그때서야 협의를 하자, 협의내용또한 기존에 당연히 아파트에 시공되어야 하는 항목을 마치 특별히 설치 하는것마냥 계속해서 준공까지 시간을 끄는 것 같단 생각만 듭니다.

군수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입주민의 재산권과 안전이 보장되도록 완벽한 하자보수 이행후 준공이 날수 있도록 거듭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