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룡 힐스테이트 입주 예정자입니다.

분양 후 꼬박 2년을 손꼽아 기다려 드디어 입주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전점검을 다녀온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대 내 하자는 물론이고 일반인인 제가 봐도 눈에 띄게 틀어진 건물
똑바로 된 곳을 찾기가 힘든 아파트현장

지금 현시점 포탈사이트 기사가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입주예정자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한탄하고 있는 이 시점에
군수님은 군민들 편이 아닌 어디를 향하고 계시는 걸까요?

이정도 되면 군수님이 먼저 나서서 입주민들과 만나 앞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 선출된 자리 아닐까요?

저는 안전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