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지구에 맨발걷기 전용길이 있었으면 합니다
- 글번호
- 15182358
- 작성일
- 2024.05.22 18:57
- 등록자
- 추○○
- 조회수
- 71
안녕하세요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룡 호반써밋 뒤쪽으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조성되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걸어보니 일반사용자와 맨발 사용자가 함께 이용하다보니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가끔 신발에 이물질을 묻히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 불쾌한 물질을 밟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룡은 워커블 시티로 조성되어서 일반 이용자가 걸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 맨발걷기&일반 이용자 길 바로 위편만 해도 보행자 보도블럭이 깔려있어 일반이용자들이 걸어다닐 수 있고요.
그런데 맨발 전용으로 걸을 수 있는 곳은 한군데도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 길을 맨발걷기 전용 길로 이용해도 좋고 아니면 오룡 다른 곳에라도 맨발걷기 길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길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분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맨발걷기 이용자를 위해서라도 반려견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룡 호반써밋 뒤쪽으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조성되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걸어보니 일반사용자와 맨발 사용자가 함께 이용하다보니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가끔 신발에 이물질을 묻히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 불쾌한 물질을 밟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룡은 워커블 시티로 조성되어서 일반 이용자가 걸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 맨발걷기&일반 이용자 길 바로 위편만 해도 보행자 보도블럭이 깔려있어 일반이용자들이 걸어다닐 수 있고요.
그런데 맨발 전용으로 걸을 수 있는 곳은 한군데도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이 길을 맨발걷기 전용 길로 이용해도 좋고 아니면 오룡 다른 곳에라도 맨발걷기 길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길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분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맨발걷기 이용자를 위해서라도 반려견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