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 가려진 군민의 목소리
- 글번호
- 15183903
- 작성일
- 2024.07.26 23:50
- 등록자
- 서○○
- 조회수
- 245
안녕하세요. 군수님
우리 군의 즐거운 축제인 연꽃축제 잘 즐기셨나요?
저를 비롯한 700여 가구는 입주를 앞두고 눈앞이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해 축제장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부푼 마음으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고 남은 여생을 무안군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몇 일 전 진행된 2차 사전점검으로 그 꿈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지난 1차 점검때도 건의드리고 관심갖어주시기를 호소했지만 더 참담한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대우건설과 행정기관을 믿고 한달을 기다린 결과는 아직도 하자투성이인 집입니다.
비전문가인 사람들도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하자들이 넘쳐납니다.
도배불량, 벽체 갈라짐, 강마루 수평불량, 천정부 누수 등 하나하나 적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입주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100여개에 달하는 하자가 있는 아파트에서 어찌 살 수 있을까요?
700여 세대가 피눈물을 흘리며 답답한 심정으로 군청에 연락을 했더니 연꽃축제에 지원을 나가셨다니요.
건축과면 저희 아파트관련 이슈를 알고 계실텐데 서로가 중요한게 달랐나봅니다.
군민에게 힘이되는 정책으로 무안군의 미래를 준비해주신다던 군수님! 지금입니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700여세대 입주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힐스테이트 선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신다면 무안군은 부실시공 아파트 투성이인 고장으로 낙인찍힐 것 입니다.
다음주면 준공승인이 떨어진다던데 중대하자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시고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연꽃축제를 즐기고 싶습니다.
우리 군의 즐거운 축제인 연꽃축제 잘 즐기셨나요?
저를 비롯한 700여 가구는 입주를 앞두고 눈앞이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해 축제장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부푼 마음으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고 남은 여생을 무안군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몇 일 전 진행된 2차 사전점검으로 그 꿈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지난 1차 점검때도 건의드리고 관심갖어주시기를 호소했지만 더 참담한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대우건설과 행정기관을 믿고 한달을 기다린 결과는 아직도 하자투성이인 집입니다.
비전문가인 사람들도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하자들이 넘쳐납니다.
도배불량, 벽체 갈라짐, 강마루 수평불량, 천정부 누수 등 하나하나 적기가 버거울 정도 입니다.
입주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100여개에 달하는 하자가 있는 아파트에서 어찌 살 수 있을까요?
700여 세대가 피눈물을 흘리며 답답한 심정으로 군청에 연락을 했더니 연꽃축제에 지원을 나가셨다니요.
건축과면 저희 아파트관련 이슈를 알고 계실텐데 서로가 중요한게 달랐나봅니다.
군민에게 힘이되는 정책으로 무안군의 미래를 준비해주신다던 군수님! 지금입니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700여세대 입주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힐스테이트 선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신다면 무안군은 부실시공 아파트 투성이인 고장으로 낙인찍힐 것 입니다.
다음주면 준공승인이 떨어진다던데 중대하자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시고 부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연꽃축제를 즐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