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 글번호
- 15183911
- 작성일
- 2024.07.27 00:45
- 등록자
- 박○○
- 조회수
- 245
안녕하세요.
오룡2지구 푸르지오 입주를 압둔 주민입니다.
6월달 1차 사전점검 당시에도 하자가 많았지만 2차 사전점검을 시행할때쯤이면 많은 하자들이 해결될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 25,26일 동안 다녀온 점검에서는 이곳에 청약을 신청한 것부터 지금까지 저의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자신청한 부분을 처리완료해놓고는 전혀 수리가 진행되어있지도 않고, 곧 입주가 코앞인데 사람이 살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대충 만들고, 제대로 된 조치도 받지 못할걸 알았다면 무안오룡지구에 살고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1차사전점검 당시 30-40만원의 돈을 내고 사전점검대행 업체를 썼을때도 전기며 수도며 전부 확인도 못할 상황에서 돈만 낭비하고, 2차 사전점검은 아무런 보상도 없었으며, 하자가 많아서 불안한 마음이 들면 저희가 돈을 또 내고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우리같은 주민들은 그냥 주민들끼리 뭉쳐서 손해보고 피해보는 부분을 막기위해 싸워야하는겁니까..? 저희 무안군민이고 무안군청은 저희의 이야기를 듣고 옳다면 같이 싸워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아직도 아내랑 돌도 안된 아가한테 후회하는 마음 표현도 못하고 속으로 눌러담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디 군민들끼리만 대형회사와 싸우게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오룡2지구 푸르지오 입주를 압둔 주민입니다.
6월달 1차 사전점검 당시에도 하자가 많았지만 2차 사전점검을 시행할때쯤이면 많은 하자들이 해결될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 25,26일 동안 다녀온 점검에서는 이곳에 청약을 신청한 것부터 지금까지 저의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하자신청한 부분을 처리완료해놓고는 전혀 수리가 진행되어있지도 않고, 곧 입주가 코앞인데 사람이 살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대충 만들고, 제대로 된 조치도 받지 못할걸 알았다면 무안오룡지구에 살고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1차사전점검 당시 30-40만원의 돈을 내고 사전점검대행 업체를 썼을때도 전기며 수도며 전부 확인도 못할 상황에서 돈만 낭비하고, 2차 사전점검은 아무런 보상도 없었으며, 하자가 많아서 불안한 마음이 들면 저희가 돈을 또 내고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우리같은 주민들은 그냥 주민들끼리 뭉쳐서 손해보고 피해보는 부분을 막기위해 싸워야하는겁니까..? 저희 무안군민이고 무안군청은 저희의 이야기를 듣고 옳다면 같이 싸워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아직도 아내랑 돌도 안된 아가한테 후회하는 마음 표현도 못하고 속으로 눌러담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디 군민들끼리만 대형회사와 싸우게 방치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