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위해 지어놓은 공공 체육 시설인
무안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
테니스 코트 안에서 어떻게
드럼통을 두고 불판까지 놓고
고기를 구워먹는 작태를 벌일수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 코트도 아닌 공공 이용 시설에서
최근 2주간 여러차례 방문할 때마다
치우지도 않고 오히려 쓰레기만 더 쌓여가는
더러운 모습에 코트를 이용하는 군민으로서
기가차고 화가 납니다

이 곳에서 예의도 없이 고기를 구워먹을 생각한건 누구 인지요? 그리고 오랜기간 방치하여 이용객들의 눈쌀을 찌푸리게한건
이 곳을 위탁 관리하는 곳이 똑바로 관리감독하고 있지 않다는것 아니겠습니까?

바닥은 재와 고기 기름으로 얼룩지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화가 납니다.

군에서 직접 관리감독하고 있다면
이 무식한 범인을 색출하여 바닥 기름과 재를 닦에 하던지

위탁 관리감독하는 클럽이나 협회가 있다면
그들에게 관리감독의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무안군스포츠파크는 개인이 고기 구워먹으며 공치는 사유공간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바르고 깨끗하게 이용하고 가꿔나가야 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