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나 속상한 마음과 건설사측의 안일한 대처에 이글을 씁니다.
8월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오룡2지구 중흥건설 새아파트에 참 어이가 없는 하자입니다.
사전점검당시때만 해도 오룡2지구 타건설사 새아파트들보다 하자도 적고 나름 만족하면서 아파트 입주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지내고 있던중 참 얼척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입니다.
입주전까지 건설사의 안일한 관리로 아파트 바닥에 생전 처음 보는 곰팡이 들이 적랄하게 온 집안바닥에 퍼져있고 심지어 벽지까지도 퍼져서 있는상황입니다.
중흥건설사 측의 안일한 대처안 각세대 다니면서 그냥 닦아 순간 안보이게 닦는 상황에 당황스럽습니다.
입주해서 그 곰팡이 균들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내 가족들에게 이 새집은 새집으로의 기쁨이 아니라 곰팡이균과 살아가면서 얻어야할 병뿐인것 같습니다.
군관계자님들께서 저희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현명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오룡지구의 하자에 지쳐갑니다.
살기좋은 무안군에 더이상의 이런 창피함이 없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