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오룡 2지구 중흥 에듀파크 대부분의 세대에서 마루 및 벽지등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결로가 심해 물이 흐르고 있음에도 중흥 사측에서는 걸레 한장 들고 모든 세대를 돌아다니며 닦고 있습니다.
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임시방편 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다음날 닦은 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새집에 대한 부푼기대와 꿈은 한순간 좌절로 바뀌고 입주가 급한 주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수 없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문제가 되는것이 키를 받고 나면 모든 책임이 전가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군수님 부디 굽어 살피셔서 주민들에 답답한 마음좀 헤아려주세요..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이 아닌 진짜 해결책(강마루 재시공 등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