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사전점검 할때는 잘 관리하는 듯 보였던 중흥s클래스가
입주를 시작한 지금.. 마루 사이사이에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벽에도
곰팡이가 올라오고.. 집에 습기 많다 못해 벽지에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사전 점검때 표시했던 하자는 처리가 하나도 되지도 않고 있구요.
지하 주차장은 물이 고여있고, 곰팡이 냄새로 얼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사전 점검 후, 관리는 하지 않은 것처럼 누더기 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흥 측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바닥에 보이는 곰팡이만 닦아내고 있는 상황이고
실질적은 해결책은 주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 마루 사이사이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정말 한푼 한푼 모으며 ,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분양 받은 아파트가..
이제는 끔찍한 공포가 되어버렸습니다.
부동산은 입주자뿐만아니라 무안군입장에서도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일한 중흥건설의 태도에 속이 타들어가는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하자 건으로 무안군의 이미지도 나빠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