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부터 입주 시작된 오룡 2지구 중흥s클래스 입주자입니다
현재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에 중대 하자가 발생하였지만, 시공사에서 이에 대한 하자 처리를 미루고 넘어가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게
아무리 습한 날씨라 하더라도 지하주차장 물이 가득차 차가 미끄러져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날 정도로 물이 한가득인게 시공사 관리 문제도 있지만
오룡지구 계획 당시 지반문제라던지 안정성 부분에서 제대로 검토가 된건지까지 의심스럽네요

이때까지 하자 가득한 아파트들도 준공승인 내준 것도 그렇고 어떻게 일처리를 하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이번 건도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시겠죠?

하지만 이번 문제는 신도시 계획을 잘못 세워 벌어진 무안군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공사가 관리를 못해 생긴 문제라고 책임소재를 명백하게 따져 물어 끝까지 책임을 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