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일 부터 입주 시작된 오룡 2지구 중흥s클 래스 입주자입니다.

현재 입주가 시작된 아파트에 중대 하자가 발생하였지만, 시 공사에서 이에 대한 하자 처리를 미루고 넘어가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온 집안에 곰팡이가 퍼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루 사 이에서 곰팡이가 피어나고 심지어는 버섯도 피고있습니다.

중흥에서는 곰팡이를 닦아주겠다는 태도입니다. 우리들은 손이 없어서 못닦아서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입주 전날까지는 중흥의 소유이므로 당연히 관리해줬어야하며, 피어난 정도만 다를뿐 거의 모든 세대에서 발생한 마루 곰팡이는 당연히 중대하자이고 이는 중흥에서 책임지고 ’닦아‘줄 것이 아니라 ’전세대 마루 교체’ 및 이미 입주한 세대에겐 금전적 보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곰팡이는 포자를 형성해서 공기중에도 떠다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지 못한다면 평생 살면서 곰팡이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이런 환경에서 살게할수는 없습니다.. 이게 진정한 에듀파크가 맞나요? 곰팡이문제는 호흡기로부터 시작되는 생명과 관련된 문제 아닌가요..? 중흥에서 올바른 대처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