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2 "우리가 이겨야하는 이유"
- 글번호
- 15184622
- 작성일
- 2024.08.26 13:37
- 등록자
- 송○○
- 조회수
- 263
"군공항"
무조건 찬성해야할일도 무조건반대해야할일도 아닙니다
지금의 우리경제는 중,서민층은 깊은 침체에 빠져있고 상류층과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의 정치경제논리에 휩싸여 심한갈등과 대립에 휩싸여있습니다
"저녁이 있는삶" "여유가있는 삶"은 아니더라도 "열심히살면 낙이있는 삶" 무시받고 천대받지않는 삶"소외되지
않는 삶"은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안군수님은 말합니다
"2026KTX개통,활주로연장공사 준공으로 인한 유럽전세기 취항,항공산단준공,무안군관광객유치등으로 무안군 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광주민간국내선이 오지않아도 시끄러운 군공항만 오지않으면 무안군 경제는 살아날거"라고
그러나 작금 무안의 현실은 어떤가요
준공되어 텅비어있는 항공산단,무안지역상권에 거의 도움이 되지않는 군주최관련축제,나뉘어진 두개의 무안,광주공항
으로 수십 수백억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영적자,분열된 무안과 광주의 군공항여론등
예산집행주체인 상급기관(전라남도)과 정부,또한 관련정치권이 그렇치 않아도 세수부족과 예산부족으로 예산투입을
망설이는 상황에 우리 스스로가 그 명분을 주고있습니다
군수님
우리군민이 군수님에게 준 권한을 이제는 군민을 위해 쓸때가 왔습니다
우리군민을 위한 "완벽하고 치밀한 계획에 근거한 대화와 타협"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혈세인 무안군예산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쓰일게아니라 오직 무안군민을 위한 이러한일에 계힉되고
집중되어야 합니다 무안의 앞날이 달려있기 때문이죠
군공항 편입예정지에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계십니다
대부분 70대이상의 어르신들, 자식키우느라 허리와 등이 굽으신 불쌍하신 분들이죠
그분들은 말합니다
"저녁일곱시만 되면 불커진 캄캄한 면소재지와 TV에서나 들리는 아이들 울음소리, 갈수록 힘겨워지는 주업인 농사일이
이제는 못할일이 될것같다"고 "가까이 있는 병원과 손자손녀 보며 편하게 살고싶다"고" 이제는 그래도 되지않냐"고
군수님
이것이 꼭 "우리가 준비하고 이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는 이러한 무안민심을 담아 치밀하게 꼐획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때합시다
희생없는 발전은 결코없습니다
무조건 찬성해야할일도 무조건반대해야할일도 아닙니다
지금의 우리경제는 중,서민층은 깊은 침체에 빠져있고 상류층과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의 정치경제논리에 휩싸여 심한갈등과 대립에 휩싸여있습니다
"저녁이 있는삶" "여유가있는 삶"은 아니더라도 "열심히살면 낙이있는 삶" 무시받고 천대받지않는 삶"소외되지
않는 삶"은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안군수님은 말합니다
"2026KTX개통,활주로연장공사 준공으로 인한 유럽전세기 취항,항공산단준공,무안군관광객유치등으로 무안군 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광주민간국내선이 오지않아도 시끄러운 군공항만 오지않으면 무안군 경제는 살아날거"라고
그러나 작금 무안의 현실은 어떤가요
준공되어 텅비어있는 항공산단,무안지역상권에 거의 도움이 되지않는 군주최관련축제,나뉘어진 두개의 무안,광주공항
으로 수십 수백억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영적자,분열된 무안과 광주의 군공항여론등
예산집행주체인 상급기관(전라남도)과 정부,또한 관련정치권이 그렇치 않아도 세수부족과 예산부족으로 예산투입을
망설이는 상황에 우리 스스로가 그 명분을 주고있습니다
군수님
우리군민이 군수님에게 준 권한을 이제는 군민을 위해 쓸때가 왔습니다
우리군민을 위한 "완벽하고 치밀한 계획에 근거한 대화와 타협"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혈세인 무안군예산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쓰일게아니라 오직 무안군민을 위한 이러한일에 계힉되고
집중되어야 합니다 무안의 앞날이 달려있기 때문이죠
군공항 편입예정지에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계십니다
대부분 70대이상의 어르신들, 자식키우느라 허리와 등이 굽으신 불쌍하신 분들이죠
그분들은 말합니다
"저녁일곱시만 되면 불커진 캄캄한 면소재지와 TV에서나 들리는 아이들 울음소리, 갈수록 힘겨워지는 주업인 농사일이
이제는 못할일이 될것같다"고 "가까이 있는 병원과 손자손녀 보며 편하게 살고싶다"고" 이제는 그래도 되지않냐"고
군수님
이것이 꼭 "우리가 준비하고 이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는 이러한 무안민심을 담아 치밀하게 꼐획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그때합시다
희생없는 발전은 결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