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 중학교 영어캠프 및 어학 연수 요청 건. (전남 타지역은 진행 중)
- 글번호
- 15184921
- 작성일
- 2024.09.08 16:22
- 등록자
- 박○○
- 조회수
- 176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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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수님께
불철주야 군민들을 위해 일 해주시는 군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전 현재 행복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남악오룡행복위원회 대표로 활동 하였던 오룡 1지구 입주민 박철민 입니다.
오룡 지구는 군에서 분양 당시, 교육 특화 지구로 분양을 하였으나, 입구 유입 속도(아파트 분양)에 비해 교육 시설은 신도시 중 제일 열악 합니다. 2지구 개교가 늦어지면서 1지구 학교의 과밀 아니 전남을 넘어 전국 탑 정도의 과밀, 그로 인한 모듈 교실 및 증축으로 인한 소음 기타 등등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학업에 지장이 있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교육발전특구로선정이 되여 5년간 140억원을 지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지역 좋은 사례를 몇 가지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나주 시의 경우, 2012년부터 시에서 인근 대학(동신대)를 통해 매년 외국인 강사를 초빙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선정하여 시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방학을 통해, 해외로 교환 학생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턴 강남 인강 수강권 지원 (만원- 무제한 시청 가능), 영어회 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 입니다.
광양시 동광양 중학교의 경우엔, 매년 방학 때, 20 ~ 30명을 선발해서 3년 전부터 미국으로 연수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시에서 지원, 학부모 일부 20% 이내 금액 비용 제공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 광양시 다른 지역에서 이 학교를 보내기 위해 이사까지 온다고 합니다. 광양 시는 최근에 학생들 지원을 시작하였으나, 규모 면에선 나주시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캠프(광양시, 인천), 어학 연수 등을 보내고 있었으며, 시장님이 추진하는 사업인데,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엔 더욱더 규모를 확대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무안의 경우, 주변에 물어봐도 어학 연수, 캠프 심지어, 교육 지원청에선 일부 예산이 반영되어, 극소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군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은 전무 합니다.
군에서 오룡 지구 분양 당시, 교육 특화라 하였으나, 냉정하게 애기 하면 교육 특화가 아닌 교육 지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군수님, 타 지역 사례를 꼼꼼히 체크 하시여, 무안군도 가능하다면 겨울 방학 아님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야 된다면 내년 여름에라도 어학 연수, 캠프 등 군 차원에서 좋은 지원 책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또한, 무안군에서도 오룡지구 내 과밀이 너무 심각합니다. 과밀 및 교육 인프라 지연으로 고통 받는 오룡 지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불철주야 군민들을 위해 일 해주시는 군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전 현재 행복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남악오룡행복위원회 대표로 활동 하였던 오룡 1지구 입주민 박철민 입니다.
오룡 지구는 군에서 분양 당시, 교육 특화 지구로 분양을 하였으나, 입구 유입 속도(아파트 분양)에 비해 교육 시설은 신도시 중 제일 열악 합니다. 2지구 개교가 늦어지면서 1지구 학교의 과밀 아니 전남을 넘어 전국 탑 정도의 과밀, 그로 인한 모듈 교실 및 증축으로 인한 소음 기타 등등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학업에 지장이 있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교육발전특구로선정이 되여 5년간 140억원을 지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지역 좋은 사례를 몇 가지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나주 시의 경우, 2012년부터 시에서 인근 대학(동신대)를 통해 매년 외국인 강사를 초빙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선정하여 시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방학을 통해, 해외로 교환 학생도 보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턴 강남 인강 수강권 지원 (만원- 무제한 시청 가능), 영어회 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 입니다.
광양시 동광양 중학교의 경우엔, 매년 방학 때, 20 ~ 30명을 선발해서 3년 전부터 미국으로 연수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시에서 지원, 학부모 일부 20% 이내 금액 비용 제공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 광양시 다른 지역에서 이 학교를 보내기 위해 이사까지 온다고 합니다. 광양 시는 최근에 학생들 지원을 시작하였으나, 규모 면에선 나주시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캠프(광양시, 인천), 어학 연수 등을 보내고 있었으며, 시장님이 추진하는 사업인데,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엔 더욱더 규모를 확대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무안의 경우, 주변에 물어봐도 어학 연수, 캠프 심지어, 교육 지원청에선 일부 예산이 반영되어, 극소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군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은 전무 합니다.
군에서 오룡 지구 분양 당시, 교육 특화라 하였으나, 냉정하게 애기 하면 교육 특화가 아닌 교육 지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군수님, 타 지역 사례를 꼼꼼히 체크 하시여, 무안군도 가능하다면 겨울 방학 아님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야 된다면 내년 여름에라도 어학 연수, 캠프 등 군 차원에서 좋은 지원 책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또한, 무안군에서도 오룡지구 내 과밀이 너무 심각합니다. 과밀 및 교육 인프라 지연으로 고통 받는 오룡 지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