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상가와 상생이 필요한 YD페스티벌
- 글번호
- 15186263
- 작성일
- 2024.11.14 10:38
- 등록자
- 정○○
- 조회수
- 61
군수님, 저는 남악에서 음식점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오늘오전 군지역경제과 로부터 YD 페스티벌 기간중 인근상가 들의 바가지 요금을 자제해 달라는 단체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실 YD 페스티벌 기간동안 인근 상가들은 오히려 손님과 매출이 뚝 떨어지는 현상을 겪습니다. 초입접한 일부상가, 자치회에 속한 상가들이 대박을 쳤다는 얘기를 구문으로 듣기는 하지만 대부분 상가들은 축제기간동안 매출 하락을 경험합니다.
이는 무안원도심이나 목포에서 축제가 열려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 절대인구가 부족하기에 지역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축제와 관련한 이익단체가 아니고서야
축제를 통한 반사효과나 낙수효과는 전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악에 좋은 축제가 열리는것에 주민으로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바가지 요금이라니요~! 바가지 요금은 축제장에 일시적으로 마켓을 여는 외지상인들의 행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정해진 요금 받고 성실히 장사하고 있는데 바가지 요금을 받지 말라는 문자에 남악상인 한사람으로서 화가 났고 이의 제기른 위해
지역경제과에 전화드렸더니 그러면 저만 문자를 빼고 넣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대화나 소통은 없고 귀찮은 악성민원을 차단하는 방식었습니다. 오늘 처음 군에 전화를 드렸고 글을 남깁니다. 첫째 YD페스티벌 인근상가들은 바가지 요금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둘째 YD페스티벌을 포함한 지역축제가 과연 지역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셋째 무안군에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요구하는것이 무리한 요구일지요?
이는 무안원도심이나 목포에서 축제가 열려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 절대인구가 부족하기에 지역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오히려 독이 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축제와 관련한 이익단체가 아니고서야
축제를 통한 반사효과나 낙수효과는 전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악에 좋은 축제가 열리는것에 주민으로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바가지 요금이라니요~! 바가지 요금은 축제장에 일시적으로 마켓을 여는 외지상인들의 행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정해진 요금 받고 성실히 장사하고 있는데 바가지 요금을 받지 말라는 문자에 남악상인 한사람으로서 화가 났고 이의 제기른 위해
지역경제과에 전화드렸더니 그러면 저만 문자를 빼고 넣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대화나 소통은 없고 귀찮은 악성민원을 차단하는 방식었습니다. 오늘 처음 군에 전화를 드렸고 글을 남깁니다. 첫째 YD페스티벌 인근상가들은 바가지 요금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둘째 YD페스티벌을 포함한 지역축제가 과연 지역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셋째 무안군에 주민과 소통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요구하는것이 무리한 요구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