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이런 효녀 격려좀 해주시고 힘을 좀 보태주세요
- 글번호
- 593622
- 작성일
- 2015.08.26 13:35
- 등록자
- 정○○
- 조회수
- 638
아빠에게 ‘간’을 떼어준 외동딸 대학생 이야기 입니다.
수십년 동안 간경화 등으로 지병을 앓아온 아빠를 어릴 때부터 옆에서 지켜보면서 어느덧 대학생이 된 무남독녀 외동딸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아빠의 건강회복을 위해 자기 ‘간’을 떼어서 아빠를 살려낸 사연입니다.
주인공은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사내마을에 살고 있는 김0 0(20세, 여)으로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 이식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화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 효녀는 수십 년간 지병으로 시골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빠의 건강이 최근에 간경화와 당뇨병 등 합병증으로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간 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판정을 받아 엄청난 수술비도 걱정되었지만 주저 없이 아빠를 돕기로 마음먹고,
대학공부를 뒤로 미룬체 무조건 아빠를 살려야 한다는 신념하에 본인이 선뜻 간의 절반을 아빠에게 이식하기로 결정하여 지난 8월 20일 간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어요.
외동딸의 간 이식을 받은 아빠 김00(56세)은 사랑스런 딸의 효심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젊은 자식의 건강이 매우 걱정하며 눈시울을 적셨으며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열심히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고, 무안의 고향 시골마을 동네 분들도 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입니다.
옆에서 보고만 있자니 너무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여 이렇게 군수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아닌 나중에 퇴원해서라도 젊은 학생인 효녀에게 반드시 격려하여 효심을 장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수님. 이런 학생은 나중에 큰 일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힘내라고 격려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수십년 동안 간경화 등으로 지병을 앓아온 아빠를 어릴 때부터 옆에서 지켜보면서 어느덧 대학생이 된 무남독녀 외동딸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아빠의 건강회복을 위해 자기 ‘간’을 떼어서 아빠를 살려낸 사연입니다.
주인공은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사내마을에 살고 있는 김0 0(20세, 여)으로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 이식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화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 효녀는 수십 년간 지병으로 시골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빠의 건강이 최근에 간경화와 당뇨병 등 합병증으로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간 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판정을 받아 엄청난 수술비도 걱정되었지만 주저 없이 아빠를 돕기로 마음먹고,
대학공부를 뒤로 미룬체 무조건 아빠를 살려야 한다는 신념하에 본인이 선뜻 간의 절반을 아빠에게 이식하기로 결정하여 지난 8월 20일 간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어요.
외동딸의 간 이식을 받은 아빠 김00(56세)은 사랑스런 딸의 효심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젊은 자식의 건강이 매우 걱정하며 눈시울을 적셨으며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열심히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고, 무안의 고향 시골마을 동네 분들도 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입니다.
옆에서 보고만 있자니 너무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여 이렇게 군수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이 아닌 나중에 퇴원해서라도 젊은 학생인 효녀에게 반드시 격려하여 효심을 장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수님. 이런 학생은 나중에 큰 일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힘내라고 격려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