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벼병해충방제요령
기본원칙
- 유기물 증시로 건전생육 도모 : 자운영, 헤어리베치, 호밀 등
- 무농약 포장은 규산질비료 시용 내병(해충)성 키우기
- 드물게 파종하여 건전생육 유도 : 상자당 100g 내외
- 중만생종 조기 모내기 지양 및 적정 재식밀도 유지로 잡초 발생 및 병해충 감염 기회 최소화
- 친환경 병해충 방제 생물약 및 미생물제제 확보
인증단계별 방제요령
무농약ㆍ유기농
- 유기 합성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생물약 또는 식물 추출제, 미생물제와 자가제조 친환경 농자재 활용 (※ 친환경 생물농약(등록제품))
- 잎집무늬마름병 : 세이프그로
- 멸강나방 : 바이오비트, 슈리사이드, 삼공비티, 바이충
- 혹명나방 : 솔빛채 등
농가에서 많이 이용하는 자재
혹명나방ㆍ멸구류 등
- 현미식초, 목초액, 소주, 비눗물, 청양고추, 마늘, 생강, 청초액 등 혼합제, 솔빛 8호, 찬찬찬, 깔끄미, 응삼이, 스미네, 충잡아, 생선아미노산
- 파워젤 + 소주 + 비누액, 백초액 + 목초액 + 현미식초 + 마늘유
- 생석회 분말 30a에 30kg 살포(벼물바구미)
- 현미식초 + 목초액, 깔끄미 + 응삼이 + 가이드
- 목초액 + 현미식초 + 깔끄미 + 담배꽁초 + 사카린, 목초액 + 하이민
- 하이민 + 큰손 살포하고 10일 후 소주 + 목초액 + 현미식초 혼합 살포
- 청양고추 + 생마늘액 + 비눗물 + 목초액을 5~7일 간격 살포
- 마늘 40통 + 청양고추 15개 + 양파 5개를 물 20ℓ에 끓인 후 식힌 다음 물 500ℓ에 희석한 후 식초 1.8ℓ를 혼합하여 살포(벼멸구)
도열병
- 목초액, 현미식초, 스토팡, 시피케이(미강 + 효소 + 과석)
- 실리카에이스, 한방영양제, 목초액 + 현미식초
- 목초액 + 솔잎식초, 한방막걸리 + 목초액 (※ 농업기술원 시험연구결과 사용가능 자재(시중유통자재 포함))
- 도열병 : 석회보르도액(IC-66D, 100배 이상), 당귀, 마늘, 계피 + 당귀, 당귀+ 생강, 당귀 + 마늘
- 잎집무늬마름병 : 오배자, 감초, 합환피
- 벼물바구미 : 베스탑, 왕중왕, 바게미, 멀구슬
- 벼멸구 : 박메루, 스파이더, 크린업, 발레리아, 명의, 헬퍼3-1, 진장군, 진압, 선초, 바이진, 마늘(한방영양제), 죽순 + 흑설탕, 편백유, 은행잎 + 현미식초, 잼피 + 현미식초, 자리공 + 현미식초
- 혹명나방 : 베스탑, 왕중왕, 홍맹이, 솔빛채
천적을 활용한 병해충 예방
거미줄을 치지 않고 배회하는 종류
- 들늑대거미(발견지점 : 물위, 벼 포기, 잎 위)
- 8월에 새끼를 등에 지고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논에 사는 거미 중 대형으로 해충을 제일 잘 먹는다. 난주머니를 갖고 다니는 어미는 하루에 8~10마리의 멸구를 잡아먹는다.
- 황산적거미(발견지점 : 물 위, 벼 포기)
- 몸은 들늑대거미보다 작으며 몸에 비해 다리가 짧다. 황색의 난주머니에는 60개 정도 알이 들어 있다. 물을 좋아하며 벼 윗부분에서 발견되는 일은 드물다.
- 정자늑대거미(발견지점 : 땅 속)
- 4월경 암컷이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크기는 황산적거미 정도이며 땅색과 비슷하다.
- 닷거미류(발견지점 : 벼 포기, 물 위)
- 물 위를 대단히 빨리 다닌다. 주로 논에서 발견되며 늑대거미에 비해 2배 정도로 큰 대형으로 수는 적다. 논에 잠수할 때도 있다. 논에서 가장 큰 거미이다.
- 염낭거미류(발견지점 : 벼 포기)
- 포대기 형태로 알집을 만들고 속에 산란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논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벼의 아래쪽을 걸어 다니며 먹이를 잡으나 낮에 먹는 것을 보기 힘들어 어느 정도 해충을 먹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깡충거미류(발견지점 : 벼 포기, 잎 위)
- 파리를 뒤에서 뛰어 잡는다. 논에서는 멸구매미충의 성충을 습격한다. 거미 중에서 눈이 제일 발달하였으며 앞으로 튀어나온 눈이 특징이다. 수는 많지 않다.
배회하며 망도 치는 종류
- 애접시거미류(발견지점 : 벼 포기)
- 접시같은 불규칙한 망을 치는 거미로 먹이를 탐색하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망을 쳐서 잡기도 한다. 벼 포기 밑부분에 많으며, 1주당 10마리 가깝게 있는 때도 있다. 멸구보다 1 세대가 짧고 증식력도 높아 천적으로 유망한 종이다. 한마리가 포획하는 수는 늑대거미 보다 적으나 개체수가 많은 것이 매력이다.
- 꼬마거미(발견지점 : 벼 포기)
- 복부의 양쪽에 8개의 별무늬가 있어 8성거미라고도 하며, 꼬마거미과에 속하고 규칙적인 거미줄을 친다. 따뜻한 지방에 많다
거미줄을 치고 먹이를 기다리는 종류
- 들어리왕거미(발견지점 : 잎 위)
- 난지성 거미로 집의 처마 밑에 거미줄을 치는 것과 친척간이다. 벼 포기를 5개 정도 사용하여 아침, 저녁으로 큰 둥근 망을 만들고 망에 걸린 것을 먹는다. 하루에 5~8마리의 곤충을 먹는다. 낮에는 잎 뒷면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 갈거미(발견지점 : 잎 위, 벼 포기)
- 가늘고 긴 형태의 거미로 벼 포기 사이에 아침, 저녁에 수평으로 거미줄을 치고 습지를 좋아한다. 하루에 5~8마리를 먹는다.
- 호랑거미(발견지점 : 잎 위)
- 논에 잘 보이는 거미로 가을에 많다. 산이 가까운 논에 많고 논거미 중에서 산적거미와 몸집이 비슷하며 벼 사이를 날아다니는 멸구매미충, 나방, 파리 등을 잡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