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활력사업 3년연속 우수기관선정 상사업비 총 22억원 수상
- 작성일
- 2009.06.11 14:07
-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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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활력사업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총 22억원 수상
- 2006년 최우수군 9억원, 2007년 우수군 6억원, 2008년 우수군 7억원 -
○ 무안군(군수 서삼석)이 2008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농촌활력증진계획(신활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7억원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써 무안군은 2006년 신활력사업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과 시상금 9억원, 2007년도 평가에서는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6억원을, 그리고 2008년도에 사업계획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신활력사업 관련 3년연속 중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고 상사업비만도 총 22억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이번 평가는 지난 4. 25일부터 한달여동안 전국 7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확인을 통한 평가위원들의 심층적인 분석 확인 등 3차에 걸친 다단계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 또한, 지역협력단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로 30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 무안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제의 소재로만 다루어졌던 백련을 가지고 산업화와 연계시키는 신활력사업이 짧은 기간에 무안백련의 대외적인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으며, 더 나아가 7월 25일부터 29까지 실시되는『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 축제』를 기반으로 무안군이 세계 백련산업의 메카로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