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맛탕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일
- 2022.11.22 14:51
- 등록자
- 농정과 이효정
- 조회수
- 161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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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김명진 추진단장 환영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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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고구마게임 진행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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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경사진(불무공원 정문 부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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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8일 야간행사 진행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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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맛탕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로 무안에 고구마 꽃이 활짝 피다!
- 고구마게임 ‘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 특별행사도 주목 받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명진)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무안맛탕축제’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무안의 가래떡과 고구마를 주재료로한 ▲푸드트럭 운영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요리 부스 ▲생활개선회 요리 부스 ▲식혜·단술 장인 체험 부스 ▲고구마피자 만들기 체험 부스 ▲관내 고구마 가공업체 제품 체험·판매 부스 ▲필리핀식 고구마·바나나 맛탕 체험 부스 ▲문화가 있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까지 지역 대학과 관련 단체, 가공업체, 지역 농가,청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먹을거리들로 채워졌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전시된 고구마 조형물, 문인협회와 연계한 무안 농산물 주제 시화 엽서전, 초청가수 공연, 현악 4중주 및 팝페라 공연, 로컬 출하자들의 이색 장구 공연, 퓨전 국악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축제기간 파란을 일으킨 메인 놀거리 고구마게임인 ‘무안에 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는 곤포 사일리지를 쌓아 만든 이색 포토존과 더불어 진행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돼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있었고, 그 중 어린이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다.
그 밖에도 추억의 달고나 체험과 게임존 역시 반응이 좋아 줄이 끓이질 않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맛탕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자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가공업체, 지역농가, 청년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와 콘텐츠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