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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중천, 함경훈)는 지난달 29일 일로읍 관내 무안중학교 옆에 위치한 커피바리스타양성소에서 ‘2019년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일일찻집은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참석한 관내 주민들에게 맞춤형복지사업을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번 ‘사랑나눔 일일찻집’은 커피바리스타양성소 김 진 원장, 여성의용소방대‧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와 월암3리 이충열 이장의 수제핫바, 용산1리 서기석 이장의 품바공연 협찬하는 등으로 여러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되었다고 한다.

진중천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사랑나눔 일일찻집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