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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신규 확진자 2명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방안 논의
◆ 김대현 의장 “군민 불안감 해소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 당부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현 의장을 비롯해 박막동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장 등 관련부서장으로부터 현황과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신속한 정보공유 등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현 의장은 “지금은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군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의회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