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한 달간 군내버스에 건강생활실천 랩핑 홍보
- 작성일
- 2020.11.10 17:12
- 등록자
- 보건소 김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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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버스 금연광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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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군내버스 8대 외부 양측면에 금연,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을 랩핑 홍보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연말 음주문화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버스에 ‘알코올! 멈추면 가족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문구를 담아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연광고를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율을 감소시키고자 ‘사람이 모이는 곳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금연구역입니다’라는 문구와 이미지로 홍보에 더욱 힘을 실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나 캠페인 개최가 어려워 버스광고를 적극 실시했다”면서“버스광고 이외에도 로고라이트, 현수막 등을 통한 비대면 금연, 절주 홍보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금연, 절주 뿐만 아니라 구강, 영양,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도 함께 홍보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