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해야, 현경면 불우이웃 위해 절임배추 900포기 후원
- 작성일
- 2020.12.03 16:33
- 등록자
- 현경면 류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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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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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지난 3일 영농조합법인 해야(대표 김기주)에서 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절임배추 900포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기주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절임배추 후원 의사를 밝혔다.
조수정 면장은 “현경을 위해 언제나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김기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이 위협받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