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뉴스에서 LH임대주택 건강보험료와 수도요금지원을 검침비라하고 관리비를 횡령한 뉴스를보았습니다.

그리고 입주자측에서 민원을제기하자 담당공무원이 입주민을 상대로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하더군요.

이후 입주민들이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과태료가 취소되었다고보았습니다.


그 담당 공무원이 너무나도 일을 잘 하여 전국적으로 무안군이 알려진 계기가되어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

해당 공무원은 본인이 예전에 관리소장을 했기때문에 조치한행동이라고 하는듯 하더군요. 같은 업계사람들이라 차마 그냥 보고는 못 넘어갔나봅니다. 어쩌면 관리업체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고있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하는 생각도듭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다 그렇지는않겠지만 저렇게 일 잘하는 공무원이 무안군에 더 있으면 전국적으로 무안을 모르는사람이 없지않을까싶습니다.


담당 공무원을 파면시키고 공무원 연금도 못 받도록 조치하지않는다면 무안군 역시 많은사람들의 칭찬을받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