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제2의 인생을 열고 싶은 마음
- 작성일
- 2021.02.15 19:57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2
멍 때리는 요즘 생활이 좋으면서도 하루 하루가 마음이 편하지 않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58살에 31년 교직생활하다 명퇴하고 1년을 살아보니 이젠 몸이 근질하여 올해는 문앞을 나서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노크해야 하는지 모르다 우연찮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집과 학교밖에 모르다 보니 앞으론 좀 배우면서 서로 의지하며 새롭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손 잡아줄 분 계시다면 사회 봉사하며 즐건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도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