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저희 요양원에 너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작년 12월 어르신들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해주신 한울림입니다.
어르신의 애창곡에 맞추어 펼쳐진 난타공연에 들썩들썩 신이나 손을 움직여 흥을 표현하기도 하셨고, 핸드벨과 에그쉐이커를 연주하시다가 흥이 넘쳐 무대에 나가 춤도 추셨습니다.
현란한 가위춤에 노래 한곡이 끝날때마다 어르신들의 "앵콜~!!" 소리가 끊이지않았고, 재치있는 말솜씨에 하하하하 박장대소도 하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어르신이 단원분의 손을 꼬옥 잡으며 "다음에 또 와, 꼭 와!" 라고 말씀하실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또 한번 꽉찬 구성으로 어르신에게 공연을 선물해주신 정순임단장님을 비롯한 한울림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