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공원과 산림 휴양팀 김명균 주무관님은 진정 대한민국 공무원의 표상 입니다
- 작성일
- 2024.04.08 11:30
- 등록자
- 배OO
- 조회수
- 19
저는
목포에 거주하며
산을 좋아해
승달산을 주 2회는 등반 합니다.
승달산을 등반 하다보면
약 5~7년은 방치되어 있던
딱 한구간 [ 가로등 청계면 30 - 12 ] 에서
저뿐만 아닌 지인들도 몇번씩은
미끄러져 넘어지고는 하였으며,
그 그구간을 지날때는
언제나 긴장을 하곤 했습니다.
그로인해
몇번 넘어질때
크게 다치지는 않고
타박상과 철과상의 상처를 입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혹여나 넘어져 철과상과 타박상이 아닌
중상 이상의 상해 또는 생명까지 잃어버리는
그러한 불상사가 발생하기전 예방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무안군 관련 부서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23년 4월경, 11월경 두번에 걸쳐서 전화를
드렸으나 사고예방과 도움의 손길이
매번 묵살 되었습니다.
그러나
24년 3월 15일
세번째 전화를 드렸을때는
새로 부임 받으신
산림 휴양팀 김명균 주무관님께
위와같은 내용을 재차 설명을 드렸습니다
김명균 주무관님께서
저의 설명과 위치등을
상세히 물어보셨으며
또한
제게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셨는지
물어보시며 저의 안위까지
걱정 해주셨습니다.
김명균 주무관님과 통화에서
참 공무원이시고
따뜻한 분이시다고 감명 받았는데,
몇일후 승단산을 찾았을때
등산로 미끄럼방지 시설이 설치 되어있는걸 본 순간 주무관님 정성과 감명에
너무나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습니다
김명균 주무관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진정 이시대 대한민국 공무원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마다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