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더위를 난~생 처음 먹어봤습니다. 불과 3주 정도 전의 일이기에 한낮에는 실내가 아니면 어디론가 나가기가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남악 근처에 더위를 식힐 만한 공간을 찾던 중에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되어 가봤던 불무공원이 불현듯 떠올랐어요.
네이버 통합검색으로 검색하니 마침 뉴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내용을 가지고 오픈을 했더라고요~

간이 화장실, 탈의실 실치, 무료 물 배부(옹달샘), 유아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형 낚시놀이, 공연 등 작년보다 훨씬 많은 좋은 것들이 공원에 채워져 있었습니다. ^^b

5살짜리 개구쟁이 우리 아드님이 물놀이장 닫았어도 영유아 낚시터, 농구대, 축구 골대 체험, 물이 없는 놀이터 들렸다가 주차장 도착하니 저녁 8시 20분이었어요~^^b
물놀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누리고 귀가했습니다.

안전 요원 선생님들께서 물놀이터 바로 옆에 든든하게 계셔주시니 매우 감사했어요~^^b
군청의 수질 관리 관련 주무관님들께도 감사하고~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분야에 보이지 않게 이 물놀이터 운영과 관련해 고생하시는 여러 주무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b

김산 군수님도 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 잃지 않고 무사히 여름을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b

군수님~ 매우~ 정말 감사합니다.^^b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