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주말마다 등산을 자주 하는데 우연히
물맞이골 황토길 알게 되어 맨발 걷기를
시작한지 2달 반이 지났습니다.
참좋은 시설을 설치하여 주셔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에감사를 드립니다.
9.5일 늦은시간에 맨발걷기를 하는데
앞에 가던 아내가 반딧불이다 하는것이다
순간 앞을 보니 날아가고 있었다.
그날은 한마리만 확인 되었는데
오늘 9.7일 갑자기 눈앞에 반딧불이가 나타 났는데 한자리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알고보니 거미줄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절대 절명의 순간에 구조를 해주었다. 오늘은 구조된 반딧불이 외에 여기저기서 아름다운 불빛의 자태를 뽐내는 반딧불이를 7~8마리를 관촬하게 되었다
무안에도 반딧불이가 살수있는 좋은환경이 있는것에 감사를 드린다.
반딧불아 건강하게 많이 번식하여 살아다오~ 괜히 기분이 흥분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