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복합센터 복지지원팀 박서휘 주무관 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4.12.01 09:59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50
2024년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제 집사람이 문의할 게 있어 전화를 했습니다.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였기에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전화 응대가 정말 상세하고 친절해서
이렇게 꼭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일상의 많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타인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이 내게 다소 불친절 하더라도, 내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이해해 주려는 배려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런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배려가 없어도 되는,
친절함이 항상 깃들어 있는 사람이 더 귀하게 여겨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서휘 선생님이 보여준 친절함은
국민을 대하는 공무원의 표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평소 남악복합센터의 관리자가
얼마나 직원들 교육 및 관리를 잘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좋은 모습 부탁 드리며
늘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