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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의예술회, 한학동마을 청년회 카네이션 브로치 등 후원 -

무안군 일로읍(읍장 박원식)은 지난 3일 일로읍 인의예술회와 한학동마을 청년회에서 독거노인 60가정에 카네이션 브로치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마을 이장들과 읍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브로치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기형 인의예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드신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원식 일로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