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참여합니다.
- 작성일
- 2022.02.18 16:02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9
24년에 오룡2지구로 입주하는 주민이자 두 초등아이의 학부모입니다.
오룡2지구에 여러건설사가 분양을 하고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24년에 학군과 학원들의 근린시설들을 보고 청약을 넣고 신가지로 입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현실입니다.
지금도 오룡1지구에 자리한 행복초는 과밀군으로 증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목포 구시내등에서 무안군으로 전학하는 과정에서도 한시적으로 전학을 막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지와 학군을 내세우며 개발지역으로 내세우고 있는 오룡을 택하고 이주하고자 하는 분들의 가장 큰 이유가 택지개발의 지도들을 확인 후 초중고가 근처에 두곳이상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또 유치원 초등생들의 학부모들의 상당수가 이주 후 근처의 학교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렇게 많은 세대들이 한번에 입주하는 24년 후반기 초부터 이 많은 학생들을 어떻게 분교를 하거나 다른곳으로 보낼지 의문이 큽니다.
젊은 학부모가 많고 맞벌이가 많은 현실 사회에 발 맞춰서 빠른 대응으로 처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