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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에 적극찬성한다.
오룡지구에 인구가 밀집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학교가 없어 목포로 다닌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학생수에 맞게 가까운곳에 학교를 마련해주어 학생들에게 공부에 전념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교육당국이 인구의 완만한 증가를 고려해 고등학교 신설을 늦게 설립할 계획을 하였더라도 오룡지구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 처음 계획한 설립시기를 조정해 현실에 맞게 앞당교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 행정이 필요할 때이다.
학교 신설이 시급한 막중한 시기에 처음 계획한대로 추진하려는 무능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관련 기관은 깊이 각성할 필요가 있다.
학교가 부족해 멀리있는 학교로 버스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은 무슨죄가 있는가.
교육을 책임지는 담당기관은 인구수가 줄고 학생수가 정적수에 미치지 못한 학교를 과감히 통폐합하고 오룡지구처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학생수가 넘치는 지역에 신속하게 현실에 맞게 관련 학교를 신설하는 모습을 보여야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고통과 불만을 잠재울수 있을것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지원금이나 별로 바라지 않은 선심성 정책보다는 지역주민이 진정 바라는 점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바라는바를 이루어주는게 행복 실현이 아닌가 한다.
관련담당자분들은 오룡지구의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이라도 잘못 판단해 새웠던 계획을수정해서 학교설립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설립해주는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적을 기대해본다.
주민들이 바램과 기대를 저버릴때는 그만큼의 불만과 분노가 넘쳐날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