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고 신설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 작성일
- 2022.02.21 09:32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46
오룡고 신설없이는 남악 오룡의 교육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명색히 전남도청에 있는 신도시에 교육난이라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기존 고등학교 정원에 넘지 않는다는 구태의연한 생각. 당신들 자녀가 2시간 거리의 고등학교에 배정 되었다면. . . .
상상도 하기 싫을 것입니다.
기존의 법, 기존의 법칙, 기본의 원칙, 기존의 틀, 이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혁신이고,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수도 없는 구도심 학교를 학생수를 채우기 위해 2시간 거리의 학생을 배정하는 것은 어느나라 시대적 착오인가요.
시간과의 싸움이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무기인것을 잊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과감하게 학생도 없는 구도심 학교는 폐지하고 학생이 밀집되어 있는 남악 오룡지구에 오룡고 신설을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