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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2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요청합니다.

오룡2지구내 분양 또는 분양예정인 아파트 세대수가 4,490세대입니다.

대부분 2년 6개월 이후인 24년 3월 ~ 9월까지 준공예정인데,

이 많은 세대내 학생들이 다닐 초등학교가 겨우 한곳, 그것도 25년 9월에 개교한다니요.

남악초 과밀로 운동장 줄여서 학급 늘인다고 공사, 오룡초 과밀, 새로 지은 행복초까지 과밀로 온통 과밀학급 뿐입니다.

고등학교도 안들어오면 애들은 어디로 다녀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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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번 신설되는 지구마다 학교는 늦게 들어서거나 과밀로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왜 그 피해는 우리 아이들이 받아야하는가요?

군청에서는 교육청, 교육청은 도교육청, 도교육청은 교육부로 공을 넘기고만 계시는가요?

기준만 탓하실게 아니라 그럼 지역에 맞게 기준을 바꾸려고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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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드립니다.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좀 뛰어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문제입니다.

오룡 남악 우리 아이들

포기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