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요청
- 글번호
- 595434
- 작성일
- 2015.08.01 15:24
- 등록자
- 김○○
- 조회수
- 601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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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군수님께 !
저는 무안군 현경면 마산길 122-16에 본적을 두고 목포에 살고 있는 김순입니다. 마산부락에는 84세의 모친께서 기거하고 계시는데 몇 년간 고민하던 문제를 군정으로 바쁘신 군수님께 도와주십사 요청하는 민원편지를 쓰는 무례를 용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문제는 자료 사진(자료 01,02)에서 보시는 것처럼 약 30m정도 되는 거대한 나무가 창고와 화장실, 아래 살림집을 덥칠 지경으로 장마철마다 위험을 안고 있으니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다행이도 대나무 뿌리와 엉켜서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사는 주민이 제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개인적으로 처리할 수가 없어서 군수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무가 서있는 곳은 지주가 서울에 사는 분으로 일면식도 없습니다, 혹 나무가 쓰러졌을 때를 상상해 보면 끔직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팔순을 넘기신 노모는 강한 바람만 불면 불안해하시고 천둥번개에도 놀라시는데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금년 장마철에 아무 탈이 없기를 기대하면서 군수님께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빠른 기일내에 좋은 결과와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08월 01일
전남 목포시 부흥로 12. 105동 201호(상동 삼성아파트)
김 순
저는 무안군 현경면 마산길 122-16에 본적을 두고 목포에 살고 있는 김순입니다. 마산부락에는 84세의 모친께서 기거하고 계시는데 몇 년간 고민하던 문제를 군정으로 바쁘신 군수님께 도와주십사 요청하는 민원편지를 쓰는 무례를 용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문제는 자료 사진(자료 01,02)에서 보시는 것처럼 약 30m정도 되는 거대한 나무가 창고와 화장실, 아래 살림집을 덥칠 지경으로 장마철마다 위험을 안고 있으니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다행이도 대나무 뿌리와 엉켜서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사는 주민이 제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개인적으로 처리할 수가 없어서 군수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무가 서있는 곳은 지주가 서울에 사는 분으로 일면식도 없습니다, 혹 나무가 쓰러졌을 때를 상상해 보면 끔직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팔순을 넘기신 노모는 강한 바람만 불면 불안해하시고 천둥번개에도 놀라시는데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금년 장마철에 아무 탈이 없기를 기대하면서 군수님께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빠른 기일내에 좋은 결과와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08월 01일
전남 목포시 부흥로 12. 105동 201호(상동 삼성아파트)
김 순